[영상]‘공주병’도 용서되는 탈북미녀 김아라, 댄스 실력은?

입력 2012-09-12 1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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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탈북미녀 김아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고정으로 출연중인 김아라는 배우 서유정을 닮은 미모와 솔직담백한 발언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아라는 방송에서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내 덕분에 탈북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뀐것 같아 기쁘다“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해 ‘공주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공주병 걸릴 만한 미모다”,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춤 추는 모습도 깜찍발랄하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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