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오비포(BOB4), 배우 이태성 동생 성유빈 리더 ‘눈길’

입력 2012-09-14 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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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포(BOB4). 사진제공|인엔터테인먼트

남성밴드 비오비포(BOB4)의 리더 성유빈이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 첫 미니앨범‘YouaHolic’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하는 비오비포(BOB4)는 리더 성유빈을 비롯해 드럼 황인회, 기타 최민수, 베이스 김명규 4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실력파 밴드. 자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이 가능해 실력과 비주얼 동시에 갖춘‘아티스트’그룹이다.

특히 리더 성유빈은 인기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전부터 일본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두터운 일본 팬을 확보하고 있는 비오비포는 이에 빛을 발하며‘선주문량 폭주’라는 사태까지 이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제는 국내 활동에 더 박차를 가하여 국내 팬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오비포(BOB4)는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의 무대를 시작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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