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진짜 절친은? 알고 보니…‘론과 헤르미온느가 아냐’

입력 2012-09-15 16:41: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리포터 진짜 절친은? 흰 부엉이 헤드위그’

해리포터의 진짜 절친(절친한 친구)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해리포터 진짜 절친’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어린 시절 해리와 성인이 된 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해리의 옆에는 항상 흰 부엉이 헤드위그가 함께하고 있었다. 해리의 진짜 절친이 론이나 헤르미온느가 아니라는 것.

이 흰 부엉이 헤드위그는 1991년 해그리드가 해리와 처음 만났을 때 선물한 것이다. 하지만 1997년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맞아 죽는다.

누리꾼들은 “당시 헤드위그 죽어서 슬펐다”, “나도 헤드위그를 좋아했다”, “론이나 헤르미온느 일줄 알았는데…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리포터 시리즈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