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시완, 질투 폭발…“광희가 껴서 분위기 망침”

입력 2012-09-17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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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 광희 질투’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이 광희와 추성훈의 사이를 질투했다.

시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완이와 성훈이 형의 만남! 귀찮게 광희가 껴서 분위기 흐렸음”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시완은 추성훈, 광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절친한 사이인 추성훈과 광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맨얼굴에 모자를 쓴 시완과 달리 선글라스에 검은색 계열의 의상 등 취향까지 비슷한 것. 이에 시완은 “귀찮게 광희가 껴서 분위기 흐렸음”이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완은 질투쟁이”, “시완만 의상도 포즈도 다르네” “광희와 추성훈 웃는 모습도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완과 광희가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0월 2-3일 일본 도쿄, 4일 오사카, 6일 나고야에서 라이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시완 광희 질투’ 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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