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전진, 왼손에 낀 반지 포착 ‘혹시 커플링?’

입력 2012-09-18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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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박주현과 열애 중 전진, 왼손가락 금반지…팬들 예상했다?’

그룹 스피카의 박주현과 열애 중인 전진이 왼손에 착용하고 있는 반지가 눈길을 끈다.

18일 그룹 신화의 전진과 후배 아이돌 그룹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 박주현이 스피카로 데뷔하기 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 전진이 끼지 않던 반지를 착용한 것을 두고 사귀는 여자가 생겼음을 예상하는 글을 올렸다.

전진은 신화 멤버들과 출연 중인 JTBC ‘신화방송’에서 왼손에 반지를 끼고 출연한 바 있다.

한 누리꾼은 ‘신화방송’ 26회분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며, “커플링일 것 같아서 캡처했는데 역시 맞나 봐요. 예쁘게 사귀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전진의 왼손가락 약지에는 얇은 반지가 껴 있다.

또 지난 15일 방송된 ‘신화방송’ 17회에서는 전진이 왼손 검지에 같은 반지를 끼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제 결혼하셔야죠. 응원할게요”, “방송 볼 때 반지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반지의 주인공이 박주현이었구나”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로 가수는 물론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주현이 속해 있는 스피카는 오는 19일 새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JTBC ‘신화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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