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감량, 알고보니 트레이너 숀리가 직접 지도…40kg 감량

입력 2012-09-20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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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40kg 감량, 숀리의 지옥훈련 효과’

빅죠의 40kg 감량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죠의 40kg 감량은 20일 각종 포털사이트를 휩쓸며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빅죠는 한때 273kg까지 나갔으나 최근 40kg을 줄였다. 자신감을 얻은 빅죠는 자신의 최근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빅죠는 지난 6월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무려 273kg. 허리둘레만도 205cm였다.

빅죠는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은 뒤 트레이너 숀리와 죽음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짧은 시간에 40kg을 줄일 수 있었던 건 빅죠의 의지와 숀리의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숀리는 대표적인 스포츠 트레이너. 그의 손을 거친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각종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도 놀라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2010년에는 SBS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빅죠의 40kg 감량과 함께 많은 누리꾼들은 숀리가 빅죠의 체중을 어디까지 줄일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빅죠의 40kg 감량 과정은 21일 오전 MBC 기분좋은 날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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