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멘붕스쿨’ 김성원, 독특한 발냄새 때문에 ‘멘붕’

입력 2012-09-21 14: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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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멘붕스쿨’ 김성원, 독특한 발냄새 때문에 ‘멘붕’
개그우먼 박소영이 후배 개그맨 김성원의 발냄새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성원, 박소영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박소영은 김성원에 대해 “나보다 한 기수 후배다”라고 소개한 뒤 “문제점이 하나 있더라. 발냄새가 한국에선 맡아볼 수 없는 그런 냄새다. 그걸 자기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작가님도 한 번 맡아보시고 치를 떨었다. 지금도 신발 벗을까 봐 겁난다”고 김성원의 발냄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에 당황한 김성원은 “시청자 여러분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발 깨끗이 씻고 다닐게요”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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