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33사이즈 원피스 “기아 몸매 따로 있었네”

입력 2012-09-28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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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33사이즈. 사진=김태희 트위터

김태희 33사이즈’

배우 김태희의 원피스 사이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아름다운 바자회’를 통해 알려졌다.

김태희는 이날 바자회에 자신의 원피스와 하이힐, 액세서리 등을 경매에 내놓았고, 그 과정에서 원피스의 사이즈가 공개돼 눈길을 끈 것.

특히 김태희가 내놓은 원피스의 사이즈가 33사이즈로 굉장히 작았기 때문에 놀라움을 자아내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김태희 33사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33사이즈? 33사이즈가 있긴 있구나”, “사람이 아니라 인형 사이즈인데”, “너무 마른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가 참여한 ‘아름다운 바자회’는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모금을 위한 행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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