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데뷔 후 유사성매매 ‘충격’

입력 2012-10-0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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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코로로. 사진ㅣ하루노 코로로 블로그 캡처

日 아이돌 하루노 코로로, 데뷔 후 유사성매매 ‘충격’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디 스타일(D-Style)의 멤버 하루노 코코로(22)가 데뷔 이후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9월 29일 일본 언론매체들은 하루노 코코로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가나카와현에 있는 한 업소에서 유사 성매매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하루노는 데뷔 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업소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하루노 측은 “가족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으나 가족들은 “집에 1엔도 가져다준 적 없다”고 전해 논란을 더하고 있다.

현재 이같은 사실이 밝혀진 후 하루노는 소속사에서 퇴출 당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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