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9세 연하 연인 스테이시 키블러와 동거

입력 2012-10-05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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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사진출처|영화 '참을 수 없는 사랑' 스틸컷

조지 클루니가 스테이시 키블러와 동거 중이다.

10월 4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1)가 프로레슬러 출신 연인 스테이시 키블러(32)와 동거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뒤 최근 함께 살기 시작했다.

조지 클루니의 한 측근은 "스테이시 키블러가 그의 집에 이사했다는 건 100% 확실한 사실이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짐을 LA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테이시 키블러는 그간 조지 클루니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시 키블러는 1999년 WWE(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미녀 프로레슬러 출신 모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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