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내가 고양이 눈매? 화장 지우면 강아지 눈매”

입력 2012-10-05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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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고양이 눈매에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고양이 눈매로 불리는 자신의 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고소영은 "많은 사람들이 제 눈을 고양이 눈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 모든 것이 메이크업 덕분이다. 민낯을 보면 강아지 눈매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에 평소 그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서인영은 "평소 소영언니가 민낯을 선호하는데 가만 보고 있으면 날카로운 인상보다 순한 이미지가 풍긴다"고 덧붙였다.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8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 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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