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미친 인맥…축구스타 구자철도 절친!

입력 2012-10-13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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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미친 인맥’

개그맨 이수근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14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세 얼간이’에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이자 독일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구자철이 출연한다.
 
‘세 얼간이’ 제작진은 “구자철 선수가 이수근과 예전부터 절친한 형 동생 사이라 이번 러브콜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수근 또한 게스트 섭외에 직접 나설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세 얼간이’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은 축구선수를 몇 명이나 아는 거냐”, “이수근 미친인맥이 부럽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이수근 미친 인맥’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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