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여수 밤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로이킴이 지난 여름에 부른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로이킴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기타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원곡을 부른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달리 로이킴 특유의 감성이 노래에 묻어나 눈길을 끈다. 또 로이킴의 수준급 기타실력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이킴의 ‘여수 밤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과 색다른 매력의 소유자 로이킴”, “로이킴의 여수 밤바다도 음원 나오면 대박 날 듯”, “과거 모습도 신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무대에서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심사위원 3인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사진출처|‘로이킴 여수 밤바다’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