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초통령 등극… ‘송중기 못지 않은 인기!’

입력 2012-11-12 13:15: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엽 초통령’

‘이상엽 초통령’

배우 이상엽이 ‘초통령’에 등극했다.

이상엽의 한 지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박변 이상엽군~ 알고보니 초통령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상엽은 해당 글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학교 앞으로 보이는 곳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특히 이상엽의 사인을 받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통령이 따로 없네”, “착한남자를 보는 초등학생들이 많네~”, “여심 잡더니 이젠 초등학생들의 마음도 사로 잡았네”

한편 이상엽은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변호사 박준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이상엽 초통령’ 이상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