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굴욕 사진 ‘이런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2-11-16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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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배우’ 문채원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배우 문채원에게도 이런 똘끼가 있었다니’라는 제목으로 문채원의 촬영 중 모습이 게재됐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문채원은 촬영 도중 찍힌 사진에서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엽기녀’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살펴보면 나뭇가지를 들고 눈을 치켜뜨는가 하면, 색안경을 쓰고 혀를 빼꼼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료배우 박시연과 입술을 내밀고 눈이 풀린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도한 문채원에게 이런 매력이”, “색안경 쓴 사진에서 빵 터졌다”,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종영한 ‘착한남자’는 시청률 18%(AGB닐슨, 전국기준)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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