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한혜진-엄지원 등 美女들 초출동 직찍 ‘무슨 일?’

입력 2012-11-27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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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한혜진-엄지원 등 美女들 초출동 직찍 ‘무슨 일?’
배우 김성은이 엄지원, 한혜진, 박수진 등 동료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26년’ 시사회. 우리 ‘하미모’ 함께 했어요. 혜진 언니 정말 멋져. 최고였습니다. 근데 언니, 진구오빠도 너무 멋져.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9명의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엄지원, 유선, 한혜진, 박탐희, 박수진, 박지윤 전 아나운서 등 미모의 여성 연예인들이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홉 명 모두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26년’의 VIP 시사회 참석해 사진을 찍은 것.

한편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사진에 있는 연예인들 외에도 엄정화, 한지혜 등이 속해있는 봉사모임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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