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다솜도 의외로 몸매가 좋네’라는 제목으로 씨스타가 출연한 한 일본 방송의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다솜은 앞쪽이 과감하게 파여진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국 활동때는 언니들에 비해 노출이 적고 발랄한 스타일의 의상을 즐겨입던 것과 달리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어 숨겨왔던 볼륨감을 충분히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노출하니 볼륨 몸매가 돋보인다”, “진정한 베이글녀다”, “언니들 기죽이는 비주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올해 ‘나혼자’와 ‘러빙 유’의 히트로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일본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