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진세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진세연(본명 김윤정)은 만날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배우다, 아름다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각시탈’과 ‘다섯손가락’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20대 여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세연은 “아직도 배울 게 많다”며 “연기가 좋아지면 악역이나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 있었던 ‘후덕논란’에 대해서는 얼굴을 내밀며 “저 후덕하지 않죠? 사진에 왜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살을 더 빼야되려나 봐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데뷔 후 쉴 새 없이 달려온 진세연은 소속사 식구들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진세연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