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감독님께 은밀한 부탁을…” 경악

입력 2012-12-05 15:21: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아중.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아중.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아중 “야동 보려고 성인사이트 접속…” 화들짝!
김아중 “야동 보려고 성인 사이트에 방문했다?!”
배우 김아중이 야한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아중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처음에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촬영을 앞둔 김아중은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고자 성인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영상을 보려면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가입해야 했다고.

김아중은 “순간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배우 김아중임을 알아보고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알 것 같아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 수 없이 김아중은 영화감독에게 갖고 있는 야한 영화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다는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영화감독의 대답은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배우 김아중, 지성, 신소율, 강경준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