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기 복귀’
배우 구혜선이 연기 복귀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복숭아나무’에 대한 좋은 평가들로 기분 좋은 11월을 보냈는데요. 어제는 세 번째 장편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곧 연기로도 찾아뵐 수 있을 거에요. 탈고 후 부스스 모습 올려봅니다”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탈고 후 부시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의 뽀얀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귀 소식과 사진을 접한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복귀라 기대됩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민낯도 참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구혜선 연기 복귀’ 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