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강레오. 사진출처|박선주 트위터
박선주는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한 달가량 빨리 아이를 낳았지만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박선주 트위터
6월27일 깜짝 결혼과 함께 임신 5개월째라는 소식을 전한 박선주¤강레오 부부는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보내다 출산 시기에 맞춰 9월 한국에 들어와 출산 준비를 해왔다.
박선주는 12일 트위터에 “어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 주셨다. 걱정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 인사 전하려고 한다”며 “건강하고 예쁜 아빠를 닮은 딸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고 남겼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