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조수훈 부자, 상의탈의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

입력 2012-12-13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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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조수훈 부자’

배우 조재현과 쇼트트랙 선수인 아들 조수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조재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수훈은 바쁜 아버지 조재현을 위해 특별한 휴가를 준비했다. 조재현이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가 하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도 준비했다.

이에 조재현은 “수훈이가 평소에 선물을 잘 해준다. 내 지갑도 수훈이가 선물해 준거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조수훈 역시 “‘아버지가 날 많이 생각해주시는구나’하고 느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조재현과 조수훈은 커플 스파에서 나란히 피로를 풀며 못다한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부자지간의 정을 재확인했다.

사진출처|‘조재현 조수훈 부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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