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인도네시아에서 청순 민낯…글로벌급 여신미모

입력 2012-12-14 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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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인도네시아 여행’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네시아 뜨거운 태양. 몇 시간 뒤면 추운 서울일 테니 맘껏 받고 가야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배낭을 메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더운 곳을 여행한 탓에 붉게 상기된 조여정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 화장 없는 그의 민낯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앞서 13일 트위터에 “내일이면 인도네시아 보름 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얼마나 비웠을까. 얼머나 내려 놓았을까”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조여정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쁜 미소~”, “누구랑 갔을까. 설마 혼자 떠난 건 아니죠? 쓸쓸하게…”, “저도 데려가요~”, “한국은 매우 추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조여정 인도네시아 여행’ 조여정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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