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얼굴 망언 “내 얼굴로 살아가기 지겨웠다”

입력 2012-12-18 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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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얼굴 망언’ 화제

‘배두나 얼굴 망언’ 화제

‘배두나 얼굴 망언’

‘배두나 얼굴 망언’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두나와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두나는 한국인, 미국인, 멕시코인까지 1인 3역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배두나는 “내 얼굴로 삼십 몇 년 동안 살며 조금은 지루하고 지겹기도 했다”며 “영화에서는 정말 다른 사람 얼굴로 변했다. 새로운 내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에서 가장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두나 얼굴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얼굴 망언 대박”, “배두나 1인 3역 변신 궁금해”, “배두나 얼굴난 부럽기만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손미-451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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