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정은지-송혜교, 똑같이 얼굴 가리며 ‘부끄부끄’

입력 2013-01-31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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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지(왼쪽)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 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없는 삶을 사는 남자 오수(조인성 분)과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 오영(송혜교 분)이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내용을 그린다. 첫방송은 내달 13일 방송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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