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 디스 “노쳐녀”

입력 2013-05-11 2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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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결혼 언급·박은영’

‘결혼’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 디스 “노쳐녀”

배우 신현준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신현준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오늘 초여름 날씨였다. 날씨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낮에는 심지어 덥다는 생각을 했다. 물놀이도 시작했더라. 이제 무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신현준 결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신현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신현준은 “26일이니까 2주 정도 남았다”면서도 “안녕하세요. 품절남 신현준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저는 아직 품절녀가 아니다”고 미소 지었고, 신현준은 “품절녀 아니라고요? 맞다. 노처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현준은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2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신현준 결혼 언급·박은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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