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너볶이, 짜파구리 아성 무너뜨리나? ‘먹음직스럽네’

입력 2013-05-13 0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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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너볶이

최강희 너볶이가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춘천 낭만여행 2편에서 최강희는 촬영에 합류하기 전에 셀프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을 위해 아침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강희는 떡, 어묵, 라면, 양념장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라면과 떡볶이를 합친 일명 ‘너볶이’를 선보였다. 너볶이는 오동통한 라면을 이용한 것으로 최강희의 요리실력을 의심하던 멤버들도 너볶이를 맛본 뒤 만족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다.

하지만 요리를 한 최강희는 맛을 본 뒤 고개를 갸우뚱 하며 라면 스프를 좀 더 넣고 “죄송합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 너볶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너볶이 먹음직스럽네”, “무슨 맛일까”, “최강희 너볶이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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