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클라라, 같은 작품서… ‘이보다 더 화끈할 수 없어!’

입력 2013-05-15 1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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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클라라 결혼의 여신’

심이영-클라라, 같은 작품서… ‘이보다 더 화끈할 수 없어!’

돌발행동과 노출로 화제가 됐던 배우 심이영과 클라라가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심이영과 클라라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후속작인 ‘결혼의 여신’에 캐스팅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각각 돌발행동과 의상·노출 등의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온라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심이영은 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전현무에 키스를 하는 돌발 행도응로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과거 영화 속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클라라 역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구설에 올랐다.

또 클라라는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시구자서 나서 다시 한번 의상논란을 일으키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심이영과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을 통해 연기 호흡하게 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클라라? 환상의 조합이네”, “클라라 전투 볼륨…한규리 능가하던데 기대된다”, “한규리 볼륨 뺨치는 클라라가 심이영가 같은 작품을 와우”, “한규리 멘탈붕괴 만드는 클라라가 심이영과 호흡한다니…기대돼”, “클라라 심이영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과 클라라가 출연하는 ‘결혼의 여신’은 ‘출생의 비밀’이 종영되는 6월 말 방영 예정이다.

사진|‘심이영 클라라 결혼의 여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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