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아 등장, 주원-윤아 로맨스? ‘달달한 예고’

입력 2013-06-03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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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아 등장, 주원-윤아 로맨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허영만 화백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라남도 여수로의 식객 여행 ‘음식 궁합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방송 말미 주원과 윤아의 로맨스가 담긴 예고편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1박2일 청춘드라마 한 여름 밤의 꿈’이란 자막과 함께 주원과 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김종민이 가세해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차태현이 “얘들 뭐하는 짓이야”라고 버럭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주원은 윤아의 등장에 “윤아 씨 처음 나올 때 진짜 화장품 CF 같았다”며 미모를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원과 윤아의 로맨스라니 기대된다”, “선남선녀네요”,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윤아의 로맨스 결말은 9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KBS 2TV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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