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기성용과 속도위반 절대 아니다” 해명

입력 2013-07-02 0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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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한혜진. 사진=해당 방송 캡처

‘힐링캠프’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너무 빠른 결혼날짜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라는 말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간에는 아이가 생긴 날이 돌아다니기도 하더라”며 “일단 산부인과에 간 적은 없다. 산부인과 간지 오래 됐다. 그리고 이상한 소문이 돌까봐 겁나서 산부인과도 못가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리고 아이가 생겼다는 3월에는 기성용 선수는 영국에 있었고 나는 한국에 있었다.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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