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치마 벗겨질 뻔…엉큼한 장난!

입력 2013-07-09 09:25: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애완견의 장난에 당할뻔했다.

패리스 힐튼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팔리부해변에서 애완견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일광욕을 즐기던 힐튼이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하자 그의 애완견이 비치스커트의 끝자락을 물고 늘어져 아찔한 순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눈치챈 힐튼은 애완견의 엉큼한 장난이 사랑스러운지 꼭 껴안아줬다.

애완견 17마리를 기를 만큼 소문난 애견가인 힐튼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베버리힐스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