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 청소년, ‘2013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최종 30선 진출 外

입력 2013-07-11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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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청소년, ‘2013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최종 30선 진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2013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에서 고양 일산 백신중학교 2학년 임다빈 학생이 월드 컨테스트 최종 30선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는 토요타자동차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자동차 만들기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70여 개국, 59만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총 3개 부문에서 각 10명, 총 30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본선 시상식은 심사를 거쳐 8월26일~30일 사이에 열린다.



● 기아차, 여름휴가 시승 이벤트

기아자동차㈜는 8월 1일~6일까지 6일간 더 뉴 K5(30대), 뉴 쏘렌토R(30대), K3(30대), 올 뉴 카렌스(30대) 총 120대 중 1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기아와 함께하는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기아와 함께하는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7월 12일(금)부터 7월 25일(목)까지 응모 가능하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으로 120명을 선정해 7월 26일(금)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 아우디 코리아, 최초의 디젤 S모델 ‘SQ5’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11일 디젤 엔진을 장착한 첫 번째 S모델이자 베스트셀링 SUV모델 Q5의 고성능 버전 ‘아우디 SQ5’를 출시했다. SQ5는 일상생활에서 레져, 패밀리카, 비즈니스까지 다목적 차량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이다. 바이 터보차저가 장착된3.0 T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6.3kg.m, 0->100km/h 5.1초, 최고속도 250km/h(안전제한속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연비는 11.9Km/l(복합연비 기준), 판매 가격은 86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 KARA, EXR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쉽 체결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변동식 협회장)가 지난 9일 오피셜 머천다이징 파트너로 스포츠 브랜드 EXR코리아 (대표이사 민복기)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EXR은 앞으로 F1 한국 그랑프리 등 국제 대회는 물론, 각종 국내 공인대회에 파견되는 협회 임직원의 유니폼을 후원한다. 올 시즌의 경우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 등록된 공인 경기는 40여 게임에 달한다.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패션 브랜드와 공식 머천다이징 파트너로 계약을 체결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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