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서울서 쇼핑 삼매경 “인형 가게 왔어요”

휴 잭맨이 서울에서 관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휴 잭맨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쇼핑을 하던 중 ‘어글리 돌’ 가게에 방문했어요”(Stumbled on the flagship Ugly Doll store while shopping in Seoul)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휴 잭맨은 주황색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휴 잭맨은 15일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레드카펫 행사 전 잠시 인형 가게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휴 잭맨은 25일 개봉하는 ‘더 울버린’ 홍보차 14일에 내한해 15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적을 만나며 강력하게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7월 25일 3D 개봉

사진제공|휴 잭맨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