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집선물, “삼성동 매입설 NO…시애틀에 집 사드렸다”

입력 2013-07-18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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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부모에게 집을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규현이 “돈 모아서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미국에 집 사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재범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시애틀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줬다”고 덧붙이며 “우리 동네는 여름에 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박재범 외에도 김준희, 안선영, 정주리가 출연해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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