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불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나경은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글래머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 뒤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로 시선을 모았다.
하나경은 지난해 11월 열린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앞뒤가 깊게 파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다 넘어져 민망한 순간이 포착된 것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여민정 가슴노출과 관련해 하나경이 시선을 모은 것은 이 때문.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매해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배우들의 노출이 등장하는 것에 ‘의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드레스 끈이 풀리면서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사진 출처|하나경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