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0년 전… 충격에 가까운 비주얼 ‘대박’

입력 2013-07-21 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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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20년 전’

노홍철 20년 전… 충격에 가까운 비주얼 ‘대박’

방송인 노홍철의 20여 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멤버들의 건강과 활력을 체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그동안 노홍철이 항상 방송에 꿈이 없었다고 얘기했었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다들 예전에 털 대회로 데뷔한 걸로 아시는데 과거 SBS ‘좋은 친구들’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이 “고등학생 때 만보기를 달고 헤드뱅잉 하는 걸로 나왔었다”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방송이 꿈이었구만”, “완전 노력파다”, “방송계의 4수생”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화면에는 ‘좋은 친구들’에서 마련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이 만보기 흔들기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영상 속 노홍철은 카메라를 여유롭게 쳐다보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 20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20년 전 매렬 있네”, “노홍철 20년 전… 끼 충만헀네”, “노홍철 20년 전… 푸하하 과거부터 예능인 포스”, “노홍철 20년 전… 비주얼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노홍철 20년 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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