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익숙한 이름 임지은,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3-07-24 15:50: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명환 임지은 열애’

개그맨 고명환(41)과 배우 임지은(40)이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4일 고명환과 임지은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명환 소속사도 “고명환과 임지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또 이 관계자는 “고명환과 임지은은 오래전부터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1년 6개월 전 같은 교회를 등록했다”며 “연인으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커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애 중인 고명환과 임지은이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한 것은 신중히 판단할 것”이라며 추측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지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패밀리' '복수는 나의 것' '바르게 살자'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공부의 신' 등 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고명환과 열애 중인 임지은은 현재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