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김유정, 다저 스타디움서 류현진에 사인 받아

입력 2013-07-27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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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정. 사진=스포츠코리아

아역배우 김유정. 사진=스포츠코리아

아역 배우 김유정이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을 만나 사인을 받아 화제에 올랐다.

현재 미국 여행 중인 김유정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LA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등장한 김유정은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유정은 미국 친척집에 머물며 여행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클레이튼 커쇼(25)가 완벽한 투구를 펼친 LA 다저스가 신시내티를 2-1로 꺾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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