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몸무게 공개…드레스 입기 딱 좋은 신체조건? 누리꾼 ‘축하’

입력 2013-08-02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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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몸무게 공개

배우 이보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토대로 리포터와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보영은 “체중이 얼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48kg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50kg”이라고 답했다. 그 후 이보영은 48kg이라고 적혀 있는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보영은 “키는 168cm가 맞다. 그런데 그것보다 작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억울해 했다.

이보영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몸무게 공개 살 찐게 이정도라고”, “이보영 몸무게 공개 드레스 입으면 정말 예쁠 듯”, “이보영 몸무게 공개 솔직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연인 지성과의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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