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 불타는 고양이’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싱크대 안에서 물에 흠뻑 젖어 수건으로 둘러 싸인 채 화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고양이는 평소 목욕을 싫어하는데 강제로 목욕을 당하자 복수를 다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듯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목욕 두 번만 했다간 큰일 나겠네”,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정말 귀엽네요”,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얼마나 목욕이 싫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