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낙마사고, 소속사 “큰 부상 아냐… 현재 휴식중”

입력 2013-09-05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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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동아닷컴DB

‘김남길 낙마사고’

배우 김남길이 낙마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남길은 영화 ‘해적:바다로간 산적’ 촬영 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다. 액션신이 많은 영화여서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게 소속사 측의 말. 김남길은 이번 주 촬영이 없어 휴식 중에 있으며 내주 다시 촬영에 들어간다고 소속차 측은 전했다.

영화 ‘해적:바다로간 산적’은 제작비 100억에 달하는 대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적과 산적이 옥새를 삼킨 고래를 잡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유해진,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김남길 낙마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낙마사고, 큰 부상 아니길”, “김남길 낙마사고, 몸 건강히 촬영 마치시길”, “김남길 낙마사고, 다시 멋진 모습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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