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문라이트…”와! 중독성 최고, 해병대 음식?”

입력 2013-09-06 1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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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문라이트’

오종혁이 선보인 문라이트가 화제다.

오종혁은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야간 매점’ 코너에서 ‘문라이트’를 선보였다. 이 메뉴로 제50호 ‘야간 매점’의 주인공이 됐다.

오종혁이 내놓은 ‘문라이트’는 야간 매점 사상 가장 하기 쉬운 요리. 일명 초간단 요리다. 비닐봉지에 생라면을 부숴 넣은 뒤 문어 다리를 잘게 잘라 넣고 라면 스프와 섞으면 된다. 비용도 저렴하다.

오종혁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참을 가지고 왔다. 집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라면과 문어를 한 번에 먹고 싶어서 섞었더니 맛있더라”고 말했다.

유재석 등 MC들도 “신기하다. 턱이 아프지만 중독성이 있다”고 음식에 호감을 보였다.

‘오종혁표 문라이트’를 본 누리꾼들은 “오종혁 문라이트, 와! 중독성 최고”, “오종혁 문라이트, 이렇게 간단해야 진짜 야간 메뉴”, “오종혁 문라이트, 해병대 음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야간매점에서는 클라라가 소시지파스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시지와 파스타를 결합해 만든 독특한 생김새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뒤 소시지파스타는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스폰지에서 소시지파스타를 소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오종혁 문라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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