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낭소리’ 할아버지 최원균씨 별세

입력 2013-10-01 2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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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낭소리’ 할아버지 최원균씨 별세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85)옹이 1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봉화해성병원이며 발인은 4일이다.

고인은 2009년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감독 이충렬)로 세상에 알려졌다. 경북 봉화 산골의 노인부부와 그들이 키우는 나이 먹은 일소의 마지막 몇 년간의 생활을 담았다. 특히 할아버지와 소의 우정이 큰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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