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데프콘-개코-빈지노까지…‘화려해’

입력 2013-10-18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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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회견. 사진 제공ㅣMBC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데프콘-개코-빈지노까지…‘화려해’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화려한 게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7일 오후 7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기존 출연진 외에 깜짝 게스트들이 총 출동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유재석 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 김C(병살), 정형돈 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 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 프라이머리(거머리), 길 보아(갑), 하하 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등 총 7팀이 무대에 올랐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깜짝 게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정형돈과 지드래곤(형용돈죵)의 무대에는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프라이머리 박명수(거머리) 팀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 유희열 유재석(하우두유들) 팀은 김조한이 함께 했고, 김C와 정준하(병살)의 무대에는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가수 빈지노가 함께 올랐다. 김C와 정준하의 무대에는 이소라가 목소리 피쳐링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5만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방송은 오는 26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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