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新비주얼 커플 탄생? ‘볼수록 매력적’

입력 2013-11-01 23:28: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1일 SBS 티브이잡스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KBS2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상속녀 송혜교를 합성해 만든 UCC '왕관의 무게'를 공개했다.

이는 ‘상속자들’ 속 제국그룹 후계자 김탄(이민호)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L그룹 상속녀 오영(송혜교)을 주인공으로 한 패러디 영상으로, 가문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야 하는 두 남녀의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오영이 죽음을 선택하며 비극이 전개로 스토리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게다가 두 사람의 키스 신이 등장해 실제로 이민호 송혜교가 함께 촬영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한편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비주얼 최강”,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아이디어 대박”,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정말 한 작품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