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구리도 야무지게! ‘먹방계 샛별’

입력 2013-11-04 0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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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사진출처 | KBS 2TV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추성훈의 딸 추사랑 먹방이 화제다.

3일 첫 방송 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자신의 부모님이 계신 오사카로 떠났다.

오사카로 떠나는 신칸센 안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추사랑은 배가 고팠는지 자신의 입보다 훨씬 큰 김밥을 한번에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추사랑은 커다란 김밥을 입에 넣는 것이 힘겨웠는지 김밥의 옆구리를 뜯어먹었고, 이에 추성훈은 깜짝 놀라면서도 딸에게 사랑스러운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 양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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