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프레, ‘옐로우 가이’ 완벽 소화… ‘아들도?’

입력 2013-11-0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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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줄리보웬’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클레어’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줄리 보웬이 ‘유재석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그의 아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 보웬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란색 수트와 선글라스까지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그의 아들은 싸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그녀가 한국 유명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줄리 보웬의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줄리보웬, 할로윈 재미있네”, “유재석 줄리보웬, 강남스타일 아직도 인기 있구나”, “유재석 줄리보웬,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재석 줄리보웬’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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