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빠빠빠 ‘원조 아이돌 오빠들 살아있네~’

입력 2013-11-07 1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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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빠빠빠 ‘오빠들 안 죽었네’

그룹 신화가 후배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10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2회에는 신화 멤버들이 ‘후원의 밤’을 열고 개와 함께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부르는 모습이 예고됐다.

신화는 새롭게 시작된 ‘신화방송’ 시즌2의 첫회에서 유기견보호시설을 찾아가 유기견 돌보기에 나선 바 있다. 신화는 주인에게 버려지고 학대받는 등 안타까운 유기견들의 사연을 듣고 마음 아파했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의 밤’을 계획한 것.

신화는 이 행사의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맡아 진행하는 추진력을 보였고 본 행사에서는 각각 짝꿍견과 함께 무대에 올라 ‘빠빠빠’를 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신화 빠빠빠 무대에 누리꾼들은 “신화 빠빠빠 역시 원조 댄스그룹답네!”, “신화 빠빠빠 오빠들 아직 살아있네요”,“신화 빠빠빠 갈수록 매력 넘치는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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