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월 300만 원 수입…무슨 곡이야?

입력 2013-11-08 2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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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과거 벌었던 저작권료를 밝혔다.

그는 “과거 월 300만 원 이상 저작권료 수입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렌지캬라멜의 ‘상하이로맨스’를 썼다. 내가 작사에 재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제목은 ‘런던 보이’였는데 ‘런던 보이’의 템즈강이 양쯔강으로 바뀌어 ‘상하이 로맨스’가 됐더라”고 덧붙였다.

김구라가 ‘상하이 로맨스’의 가사를 읽자 출연진들은 “이게 무슨 월 300만 원짜리 가사냐”고 놀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놀라워”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생각보다 많은데”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지드래곤은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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