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 공개, 금고 속에…세계 50개 한정 시계·기념주화 ‘쩍!’

입력 2013-11-11 0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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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집 공개. 사진출처 | SBS

‘김가연 집 공개’

배우 김가연이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가연은 8살 연하 남자친구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마치 새색시처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가연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거실과 임요환을 위한 게임방 등을 소개했다.

특히 김가연은 금고 속 물건도 공개했다. 금고 속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 세상에 딱 50개밖에 없는 금시계 등이 보관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가연은 “아버지 취미가 주화 모으기셨다. 나이가 드시니 나에게 물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김가연은 24K 순금으로 된 컵과 각종 공예품이 전시된 진열장도 공개했다.

김가연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김가연 집 공개, 임요한 정말 좋아할 듯”, “김가연 집 공개, 언제 결혼하나요”, “김가연 집 공개, 임요한 부럽네요”, “김가연 집 공개,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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